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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일상/나의 고양이

설 명절을 눈치챈 블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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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명절이라 시골에 가려고 캐리어를 꺼내놓고 짐 싸느라 분주하게 돌아다니다 보니...
블루가 캐리어에 떡하니 ㅎㅎ

왜 우리 블루도 가고싶은거야?
어쩌니 블루 못 데려가는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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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사야.. 나도 데려가면 안 되겠니?
이 가방만 꺼내면 가족 모두 어딜 가던데.. 나도 데려가렴 집사야!! 라는 듯 앉아있는 블루.


블루야 엄마 얼른 다녀올게.
쫌만 기다려.
올해도 우리 행복하자. 새해 복 많이 받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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